차성숙

상환아.

기둘러봐.
요사이 우리 사무실이 옆방으로 이사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사정이 여의치가 않다.
그러나 아마도 정황상 니가 기억하고 있는 기순이가 [빙고] 인거 같다.
귀순이가 아니고 기순이야.

진영아 올려놓은 봄비 내리는 꽃밭, 내마음도 촉촉히 젹셔주는구나.

03.23

이상환

성숙아,
내가 생각하는 정기순이가 그 정기순 맞나보게 어릴때 사진 좀 올려줘.
혹시 정귀순이라고 또 있나?
내기억에는 조그맣고 볼이 통통했는데 주근깨가 많았거던.

03.23

진영

봄비처럼 촉촉하고도 반가운 소식~
정기순이의 파랑새 홈 가입을 축하합니다~~~~
앞으로 좋은 소식 많이 남겨줘~~~~~
우리 모두 환영의~~~~

03.23

김연희

성숙아1
이상한 아이는 이상한 말만 하니까!
아예 ! 귀담아 듣지말어! 나처럼!

03.22

이상환

당신은 당나라 귀신의 줄임 말.

03.22

이상환

여자는 아무리 덕망있어도 성인군자에는 못낀다. 일찌감치 깨몽해라

03.22

김연희

이런 행위? 아무나 못한다!
덕망있는 성인군자 만이 할수있다! 앗싸!

03.22

차성숙

진영이가 올린 [당나귀]의 [위하여]가 좋길래
지난주말 가족 모임 저녁에 한번 시도하여 보았더니 가족 모두 반겼다.

그런데 예비 사위 왈 최신 버젼이 있다나

[당신]이라고 상대방에게 외치고
상대가 {멋져] 라고 외친 후 모두 함께 [아싸]라고 한면 된데.

의미인즉
당당하고
신나게
멋지게
져주자 ~~~~~~~~~~~

지금의 우리에게 필요한 덕망인거 같아서 올려본다.

03.22

진영

오랫만이니까 이름을 잊어버렸겠지. 메모장이 두되가 썩 명석치 못해~

03.20

이상환

모처럼 글을 올릴렸더니 이름을 입력하래.

03.19

김연희

당나귀 시편 !
세 구절이 시가 좋다!

03.15

진영

현섭아~반갑다. 너의 발빠르고 성의 있는 마음이 있어서
파랑새들은 행복하다.
결속력이~탁월하지~
서부에서 동부로 번쩍번쩍~~~

광숙이 너무 너무 행복해하더라.
나도 나중에 따로 갈걸 그랬나봐~~~

우리의 조금의 수고,
조금의 마음씀이
파랑새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
기꺼이~~~몸과 마음을 던지자~~~

당나귀~~~
당-당신과
나=나의
귀-귀한 만남을 위하여~~~!!!!!!!

03.15

김연희

지난번 새떼 들이 떼지어 날라가서 얼마나 고생을 시켰기에!
새떼들이 지금도 너희들에게 미안하고 고맙게 생각하고있다!
내가 갸 들을 대신하여 사과할께! 현섭아!
내가 따라갔으면! 그렇게 무지몽매한 <상환이버젼>(쉽게말해 염치없는 행위 않한다)
뭘 그렇게 싫컷 배불리먹여보내!보내길! 그냥 적당히 대충 해먹이지!
특히 복근이는 그곳 다녀온뒤로 배가 더 나왔더라!

03.14

이현섭

소식이 늦어서 미안해. 나 그냥 그렇게 살다가 죽기는 싫은 모양이지? (ㅋㅋ.) 광숙이가 집에 잘 들어갔구나. 저번 파랑새떼들 L.A 왔다 갈 때 생각나서 말이다.광숙이가 와서 너무 즐거웠다고나 할까? 광숙이가 어느 교회에 온다는 소식을 다른이로부터 전해 듣고 만나기까지는 이산 가족 상봉이 따로 없었다.저번에 함께 못 온 것이 아쉬워 했기에 ...이번에 혼자서 사랑을 독차지 했었단다. 그리고 복근이가 L.A 파랑새에게 보내준 $500 은고맙게 잘 받아서 한효준 회장님께서 이참에 통장하나 만들었단다.한 회장님께서 이런일이 다른 파랑새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또는 부담이될까봐 하는 너무나도 사려깊은 생각에 ...또 한가지 큰 이유는 한글이 어두우셔서 나 에게 띄우라는 분부가 있었다'.복근아 고맙다'라고.상집이네 경사도 L.A 파랑새 모두 축하해...진영아, 보내 준 책 정말 고맙다.진영이 아니면 그 책을 어디서 구해 보겠니..(좀 아부성 있어 보여?) 늘 수고하는 그 손길과 발길 (발길은 도영이라고?) 위해서 기도 할께.안~~~~~~~녕.

03.14

이상환

여자 나이 묻는게 실례라서 묻지는 못했지만 언니가 75세 동생분도 70은 되신것 같았으니 5세정도 차이 나겠나?
언니가 23세에 첫 부임 그후 4년쯤 지나서 동생이 첫 부임 하셨으니 짐작 하는거지...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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