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환

한잔 마시고 적은 글이라서 그렇다 왜?
쪽 팔리잖아 !!!!!!

11.16

진영

왜 이상환은 글을 올렸다가 내렸다가 그러지~~~`~`알 수 없네~~

11.16

진영

상환이가 등장하니까~역시 참 좋다~~~항상 건강해~~~~

11.13

이상환

진영이는 뭘해도 넘어지는게 아니잖어.
너나 자빠라지지 마러.

11.13

김연희

진영아!
제발! 제발! 너만은 넘어지지말어!

-신부님-

11.12

진영

교회 갔다오다가 근처 e-마트에 들렸다. 쫑이 껌을 사려고~저녁에 내가 텔레비 보고 쉴 때
쫑이가 꼭 내 무릎에 앉아서 껌을 씳거든.
그 마트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걸려넘어질 것 같아. 주일날은 더하지~
와글와글~시끌시끌~~~~~~먹고 살겠다고말야~~`~~~~~~~~~~~

11.12

김연희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사과하거라! 박문숙 한테! 어서!

11.12

이상환

빼빼로 데이라는게 있었어?
어째 그전에 웬 여자애가 나한테 빼빼로를 주길래 이게 미쳤나 했더니 샐쭉 해서 가더구만...
그렇게 깊은 뜻있었는줄 예전에 난 몰랐었네.

11.11

진영

오늘이 11월11일 빼빼로 day래~~
여자가 좋ㅇ하는 남자친구에게 빼빼로를 선물하는 날~~
누군가~내가 좋아하는 친구는~~~그 친구에게~~~

11.11

김연희

걍! 복근아
너네집으로오라고 부득이부득이 우기지말고 !
걍! 안면도에가서 왕새우! 어떻냐?

11.10

진영

내가 오늘 이 음식 먹고 기력을 찾았거든~~~
지금은 대하철~(큰 새우) 안면도에 대하 축제가 열릴 무렵이지~
소금에 생새우 그냥 구어서~~초고추장이나 와사비 간장에 푹~~~
먹고싶다~~~

11.10

진영

이상환~내가 불러야 나올래~~ 어디 아픈가~~걱정되네~
쫑이보고 입맛도 안 다시고 말이야~
그래서 쫑이를 등장시켰는데~~~도

11.09

진영

아침 일찍이 쫑이를 데리고 미용실로~쫑이는 차 안에서 계속 중얼거렸다.
안고있는 언니에게 어디로 가는 거냐고~~묻는 거다~
안떨어지려는 쫑이를 애견센타에 맡기고
장을 보았다.
시간이 남아서~가까운 백운 호수로 가서 한바퀴튀 돌고~
그 호수 근처에는 하루가 다르게 분위기 있는 음식접과 카페가 늘어난다.
라이브 카페다. 가수들이 저녁이면 나와서 노래를 부른다.
차 한잔도 엄청 비싸다.

올해 단풍은 빛깔이 그리 곱지 못하다. 가을 날씨가 더워서란다
단풍은 일교차가 커야 아름답게 든다는데~
물결을 바라다 보고 건너편 단풍든 나무들도 바라다 보고
그리 분위기 있는 집이 아닌 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맛있는 집이라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좀 없었다.

서둘러 쫑이를 데리러 갔다.
쫑이는 단모종이지만 털이 많이 빠진다. 몇달에 한번씩
싹 깍아주고 옷을 입혀놔야한다.
개에게는 고통스럽겠지만 인간과 살기 위한 자기희생이 아닐가 싶다.

언니 팔에 안겨 나오는 쫑이, 원망스러운 눈빛이다.
왜 하필이면 오늘 같이 추운 날~~~

11.07

진영

이상환군은 월동 준비를 너무 오래하네~

11.05

진영

정복근~회원 가입 환영~~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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