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희

김한장에 생선회,무순 얹고 맨나중에 날치알 얹어 !
김을 돌돌 말아먹으면! 아! 침넘어간다! 현섭아!
이음식이 일본말로 "휘쉬 야끼"라한다!
단! 김은 생김이어야 제맛이다!
현섭아! 그릇이 예쁘고나! 나! 닮아서 오목조목 한것이!

추신:아래사진 꼬마!
난 상환이 아들인줄 알았는데! 손자엿어??
지 할아범과달리 순수하고 귀엽게 생겼구나!
모양새는 딱 이다! 송곳니 까지!

10.25

서병무

그동안 잘 지내니? 홈에서 보고 메모 전한다.. 생일을 축하해
지난번 수고 너무 고맙고 감사하구.. 현섭이의 마음과 얼굴은 항상 아름 답구나...
그래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
안녕

10.25

진영

현섭아, 반갑다. 메모장에서 너의 글을 보게되니까. 떠나기 하루 전 만들어 준 음식이 너무 맛있었어.

그날 저녁 정원에서 너의 신랑과 함께 먹은 저녁도 기억에 남고~

10.24

이 현섭 이가

  안녕 진영과친구들 -  생일 카드를 이렇게 받아 보니 너무 고맙고 반가워 . 연희의 'Happy Birthday Song '은
사랑의 송가 같아서 감명 받았어  그리고 나도연희 사랑해 !   생각지도 않았는데 아침에 진영이의 전화를받고
새삼 이곳에서 함께 지냈던일들이  생각난거야 정순이랑-  그리고 열명의 한국의친구들,미국 타주의다섯친구들
나와함께 기쁨으로 즐기며 섬기게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 또 감사 할 뿐이야 -.지금쯤 모두들 안정을 취하고있겠지 ....

10.24

진영

아니, 사과 드릴 준비를 햐야지~ 어찌 받을 생각만 하겠어~~
메모장에 들어온 걸 축하해~
아래 사진은 상환이 손자인데~~연희는 전혀 몰랐데네~난 할아버지 많이 닮은 것 같은데~

10.24

승렬

진영아, 오늘 새 program 을 이용했더니 memo 에 제대로 들어와 져서 memo 를 올릴려하니
맛있을 사과가 주렁주렁...그리고 사과의 날이라니... 나는 벌써 내가 사과해야할 사람들이 '주렁-주렁'
내 머리속 가득해져 골이 아프데... 너는 참 행복 하구나..사과받을 준비에 여유가 가득할 수있으니...

불쌍한 친구에게도 비결 좀 아르켜 주라

10.24

진영

오늘은 10월24일, 2~우리 둘이 4~ 사과하는 날,
평소에 미안했거나 잘못했다 싶은 이에게 사과를 선물하는 사과 day 입니다.
누구 내게 사과 선물할 분 안 계신가요~

10.24

진영

시간은 흘러도 사진 속의 추억은 남아아 있기에
사실, 아직 피곤하지만~~~~친구들에게 빨리 보여주고 싶어서~~

오늘 이곳은 비가 조금 뿌리고
나뭇잎들도 땅위로 내려앉고~
더 깊은 가을 속으로 들어서는 것 같아~
한국의 가을은 정말 아름답지~~~~

LA에서 친구들과 GATTY CENTER에 갔을 때
정원이 아름다운 박물관이었지.
전차 같은 걸 타고 올라갔는데~소풍 가는 것 같았어.

유니버설 스튜디오 갔을 때
모자를 잃어버리고 선그라스가 망그러졌거든
친구들과 함께 선그라스를 새로 샀는데~~
어울리는지?

10.22

진영

** 군의 손자인데
내가 이제야 올리네~~~미안~~

할아버지를 많이 닮았으니까~어떤 분의 손자인지 알겠지. 어려서 그 분을 보는 것 같구만~

10.22

진영

사진 cd로 구워서 필요하신 분도 신청 바랍니다.

10.21

이상환

퀙, 나보고 의리있대. 첨듣는 소린데?

10.21

진영

이미 올라간 사진들이 사이즈를 줄이지 않아서 상당한 용량을 차지했을 거라 믿고
사이즈를 조절하여
조금씩 사진을 올립니다.
인화가 필요하신 분들은 신청을~~
가급적 독사진은 편집을 할 것이고~

무사 귀환을 축하해준 두 분~~캄사를~~
역시 의리의 사나이들~

10.21

서병무

홈지기의 무사히 귀향 하심을 환영합니다

10.20

이상환

무사 생환을 축하합니다.
여행의 즐거움 뒤에는 피로라는 반갑지 않은 친구가 따르는데.....
시차까지 있으니 더욱 피곤할게야.
그래서 여행뒤에도 꼭 after 라는 시간을 갖여야되.
암것도 안하고 쉬는 그런 시간. 먹지도,마시지도 않고 그냥 잠만자는 시간이 필요한데 한 일주일 그렇게 있어보슈.
다음 세상에서나 만납시다. 안녕

10.20

진영

잘 도착했어. 일단 귀국신고는 하고보자~
머리가 지금도 윙~~한 것 같아서
쉬고 싶어~
여행이란 원래 편안하기 위해서는 아니잖아.
일상을 떠나서~다른 시간 속에 다른 이들을 만나고~

다시 돌아온 일상~반갑고 정겹네~~
천천히 사진 올리고~소식 올릴께~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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