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희

승렬아!
실은 이번에 그곳에 못간이유? 중에 하나!
잠깐 귀좀 빌리자!
(
너랑 만나서 허깅 할때 필요한 사다리를 못구해서!)

10.09

승렬

모든 파랑새 친구들아! 놀라지마--아직 여기 이모님댁에 머무르면서 사춘애 한글 타자를 칠려니까 힘이 들어 팔에 쥐가 난다!! 경선이 '학생' [ 너무 우리보다 어려보여서] 하고 상환이는 어쩌면 그리도 재주있나 감탄한다. 모두들 벌써 보고십다. 못온 친구들은 물론 더 보고십고~~ 늘 즐겁고 건강하길 바라며--오늘은 손에 경련나기전에 그럼 안녕!

10.09

서경선

나보고 십다는 분도 계시구만. 고맙다 연희. 헌데 나볼려고 달려온다고 노력한 줄 알았더니 결국은 강원도로 갔었네. 안와서 섭섭은 하지만 재미있는 추석을 식구들과 보내서 좋겠다.

10.09

김연희

경선아!
사람 목숨은 시간문제란다!
꼭 한번 보고싶은사람! 상환이와 경선이!
나머지는 다~~~ 봤어!

10.09

김연희

현섭아! 내가 너가 보고싶어 밤이면 밤마다!(가수 인순이 노래 아님)
진영이와 정순이 잘해 먹인다니 기분좋다! 내몫까지 갸들이 먹는다며?(아주 잘먹는다며?)

10.09

이상환

연희가 시도는 했다더구먼.
고추장(된장이 제격인데) 싸깆고 갔는데 진영이 언니가 혼자 잡수실라고 버티고 있기에 도망왔대.
앞으로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듯...
위험은 항상 가까운곳에서 일어나는것이니까.

10.08

서경선

상환이 많이들 보고 싶어 했다. 의사하고 잘 약속 지켰겟지. 건강해. 다음에는 꼭 같이 만나도록 하자.

10.08

진영

아1! 우리 쫑아는 그렇게 쉽게 당하지 않네요~
연희 아줌마 머리위에 올라가서 꾸짖고 있을 걸~
상환 아찌~

10.08

이상환

쫑이가 없을거란 생각은 안해봤어?
연희가 먹은게 무언지 몰라.....

10.08

진영

현섭이와 정순이 그렇게 앉아서 송편을 만들었지.
쌀가루를 반죽하고~송편 속에 깨를 넣고~
맛있었어.
어머니와 살 때 송편을 해보고 오랫만이니까, 감화가 새로웠지.

고국을 떠나서 맞이하는 추석 그리고~~~~

우리 쫑아가 보고싶다~

쫑아야~기다려~이모가 곧 갈께~

10.08

서경선

어떻게 해야 사과가 익나? 많은 덜익은 사과 보다는 하나라도 빨갛게 익은 사과가 진영이는 좋아한다고 공표(?)를 했는데 나는 어떻게 해야지? 덜익은 사과라도 계속 보내고 진영이가 받아노으면 그중에 빨갛게 익는 것이 생길 것이다.

10.07

진영

현섭이네 머물면서, 잠도 푹 자고~
컴 앞에 앉을 수 있기에~추석 상을 보냈지~
사랑하는 친구들~

경선 친구가 사과를 가져왔다.
그런데 아직 빨갛지가 않네~조금 덜 익었나?
난 빨간 사과를 더 좋아하는데~~~~~~~~~```~ㅁㅁㅁㅁㅁㅁㅁㅁㅁ

10.07

서경선

New York 에 잘도착하여 "바뻣던" 지난 72시간을 생각 하며 옛정으로 만나게 해준 친구들에게 감사하면서 글을 쓴다. 피곤하게 여행을 하면서도 매시간 반갑게 만나준 한국에서 온 친구들, 그리고 시간에 쫏기는 생활 속에서도 기쁜마음으로 대할수 있게 만 들어 준 미국친구들 많이 고맙다. 특히 host city LA 에 있는 효준, 효성, 현섭의 희생적 인 베풀음 너무 고마웠다. (피곤을 제처 놓은 정성과 정으로 쌓인 대접들은 나한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덕분에 나는 조금이나마 진영의 "용서"를 공식적으로 받았고.) 시간 나는 데로 나도 "개인에 보고서"를 적어 볼까 한다. 나중에. 한국에 가는 친구들 잘 도착 했는지. 그리고, 철인, 신옥, 승렬 잘 도착했으리라.

진영이의 송편 고맙다. 이게 바로 "그림의 떡"이라는 건가? 혹은 web/graphic 의 떡?

10.06

진영

10.06

김연희

지금 당장 달려가마!!
뭬야! 못오게 해줘서 감사??아멘?
경선아! ㄴ내가 지금 달려갈려고 노력중이다! 할렐루야!

09.30

[prev] [1]..[21][22][23] 24 [25][26][27][28][29][30]..[33] [next]

메모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