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

그래! 잘봤다!
어제 진영이,장순이 통화하엿다!
공항까지 마중나가겟다고 그저 인삿말 정도로 했더니!
야들이 짐이너무많아! 트렁크에 다 안들어간단다!
그래? 그럼 헐수없지!뭐!
공항빠쓰타고 고생좀하고 와라! 촌시럽게 웬짐이그렇게많아!
했더니 내선물이 그렇게 부피가 많단다!

화들짝 놀라서 화물트럭 가지고 몰고가겠다했다!
나? 하나도 안착해!
차 칼! 뿐이지!
헌데! 나원래 양보다는 질을 따지는데!
그냥 작은가방 하나 달랑메고 온분들이 실속 있던데!

추신: 경선이!슬렬이처럼 팔에 쥐 안났나몰라! 길게 쓸라니 힘들엇겠다!
그러게 모철인 와이프 칭찬은 생략해도 되는데!
나? 실물은 30 대로 보인다!
원래 나? 사진발이 잘안받아! 참고로 우리영감 나보다 5 년 연하이다! 나? 재주좋지?

10.19

이상환

철인이 wife 가 젊어?
그녀석 혹시 두번 장가간건 아닌가?
공부 잘한 승렬리가 엮시 생각하는게 다르다.
동부 모임, 그거 좋다. 찬성이고그때는 나도 갈께.
연희 갸 하나도 안착하다. 그저 차칼뿐이지.....

10.19

서경선

연희와 상환이에게 우선 고맙다고 해야겠지.  "별로인 학생"을 그렇게 잘 봐주니 말이야.  우리들 모두는 이제, 돈이고 예쁜 것 보다는 마음 착한 사람들 한테 끌려 참 사랑을 찾는 나이가 되었지.  (슬픔인지 불행인 지는 모르지만 다행으로 생각 해야지.  안그런가?  혹은 정도 문젠가?  하하)
어떻던 내가 보고 하나 할께.  이번에 학회 때문에 철인이가 사는 Atlanta 라는 곳을 갔다왔다.  철인이와 철인이의 wife (집 사람?)를 맞났는데 놀래고 고마웠다.  우선, 철인의 wife 분이 너무 예쁘시고 젊으시더라!  철인이가 원레 멋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정말로 wife 분은 "youth" 와 "beauty" 에...  그리고 더 놀라웠던 사실은 golf 까지 잘 치신덴다!  더우기 나한테 처음으로 맞났지만 무척 친절 하셨다.  정이 메마른(한국에 비하면) 미국, 특히 New York 에서 거의 반 백년을 산 탓인지 모를 것이라고 겸손해하는 친구도 있겠지만 나에게는 무척 감명 깊고 고마웠다.  친구들이 찾아 올때 나도 그렇게 정답고 친절하게 대해주어야 하겠다고 나 자신에게 약속은 하지만 서도 걱정 될 정도로 많은 대접을 받았다.  LA 에서도 Atlanta 에서도.  특히 철인이는 본지 이 주일도 안되었었는데.  고마웠다.  철인아.  그리고 wife 께 thank you!

승렬이가 suggest 한 "동부 파랑새들" 모임에 동감이다.  어떻습니까, 동지들(easterners)?  헌데 다같이 모이게 될려면 시간이 걸릴지 모르니까 승렬이 언제 오면 연락하세요.  연락 바람니다.  승렬씨.

참, thank you 해놓고 생각 해보니까 연희한 테 따질께 있네.  연희는 나 같은 사람이 자기한 테 장가 왔었어야 된다고 하느데 자신은 시집을 가놓고 그렇게 이야기하면 어덴가 남자들이 좀 "손해"보는 기분이네.  갈려면 다 같이가고 올려면 다 같이 오고 헤야지.  한 쪽은 가고 다른 한 쪽은 오라고...  무어가 안 맞어.  그렇지?  한국말이 짧은 탓?

어떻게 진영이와 정순이는 잘 떠나게 되었는지?  이번엔 별 문제없이 귀국여행이 되기를.

병무, 너도 글쓰니?  글들이 참 좋다.

상환이 너는 자주 나오다가 안 나오니까 친구들이 걱정하지.  특히 마음 약하고 착한 연희가 놀렜었나보다.

오늘은 정말로 타자 연습 많이 했음.  (이건 memo 가 지나 친 것 같음.)  어쨋던, 모두 건강하고 행복!

10.19

이상환

돈두 없는게 누굴 넘봐?
얼굴 미운건 용서 받아도 돈없는건 용서 받을수 없다더라.

10.19

k.y

나?? 돈없도다!

10.18

이상환

경선이가 머리에 총맞았냐?
너한테 장가 들게.
경선이 와이프는 돈많다. 너 돈있어?

10.18

김연희

경선이 같은 학생이 나한테 장가 왓어야 했는데!
한마디로 아쉽다!
나는 앞치마 두르고 바베큐 구워주는 남자가 제일 좋더라!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지?? 아마?

우리영감!
라면 하나 끓여먹을줄 모른당께!

10.17

k.y

윤복이가 고등학교때 모습 하고 똑같구나! 머리모양도!

10.16

k.y

방금 현규하고 통화를 하였다!
내용인 즉슨! 이번에 연희가 한번 거하게 쏜대!
꼭 그날나오라고! 하더라고!
난! 그런약속 한일 없다고 펄펄 뛰었지!

현규가 !
연희가 아니라! 희원이라고 곧 정정을 하더라고!
요즘 치과에 다니다보니 말이 잠깐씩 샌다고!

그나저나 정순이부터 빨리 보내라!
갸? 남편이 요즘 예쁜 샥시들 있는집에서 노는거 여러 동창들이 목격 햇다는거야!
진영이도 아다시피! 갸 남편이 좀 뽀대잇게 생겼잖냐?

느들 셋이 맛나게 먹고 ...어쩌고 하는 꼴 ! 샘나는 y.h 가 !

10.14

진영

photo에 사진 볼 때
사진을 누르지 말고 제목을 누르면 잘 보이지

10.14

진영

정희의 음식 솜씨는상상을 초월한다.
요리책도 열심히 본 것 같더라~
정성껏 재료를 준비하고 어떻게 더 맛있는 걸 주나~
고민하느라 밤잠을 설친다.
어제는 집근처에 공원을 산책하고 너무 맛있는 고기에 맥주 한잔을 마시고~잠들었다.
물론 연희 꿈을 꿨지.
연희야, 보고 싶다.
좋은 곳을 갈 때마다
연희 생각에 가슴이 아파~

10.14

김연희

정희가 현섭이하고는 달라서!
잠깐 귀좀빌리자!
(갸? 음식 무지무지 못한다! 내가 너무너무 잘안다!)
작년에 갸 남편하고 우리집에 왓을때 3차까지가서 갸 남편이 드디어 고백하더라!(술김에)
주로 반찬은 남편이 한다고!
지가 음식 솜씨 좋아져 봤자지뭐!

샘이난 연희---가!

10.12

이상환

연희는 선물 필요없는데`......
집에서 키우는거 주면 돼.
혼자 먹으라구.. ㅋㅋㅋㅋㅋ

10.12

진영

어제 정희라는 친구집으로 거처를 옯겼어. 아주 예쁘고 아름다운 곳이네,
유명한 쇼핑몰구경을 갔었어.
초등학교 소풍온 아이들처럼 이것저거 구경하고 쇼핑도 했지.
연희야 너에게 아주 적합한 선물을 샀어. 아주 좋아할 것 같아
기대해라~가짜***

저녁 식사 후에 맥주 한 병 마시면서 글을 쓴다.
정희 음식 솜씨가 많이 좋아졌다. 베추국을 아주 맛있게 끓였네.
내일은?
또 다른 태양이 떠오르겠지.
연희 안녕~~`````

10.12

이상환

승렬아 아직도 골아프니?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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