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희

진영이 너? 말 잘하였다!
한마디로다가! 꿈깨! 아니겠어?
바야흐로 나로 말할것같으ㅡ면 얼굴이 뻔데기 사촌? 이다!
우리영감한테 요즘 괄세 받는다!
그옛날 어여쁜 얼굴은 어디갔냐고!
그래서 !낼모래 100 살 시엄니 모시느라 폭싹 .....

왜??? 나만같고그래!! (전두환버젼)

09.26

진영

난 꿈을 갖지 않는다.
우린 지금, 초등학교 학생이 아니거든
참 많은 세월을 살아왔거든~
친구에 얼굴에 겹쳐진 주름이 바로 내 것이라고~~

그러나 그 친구 어느 구석에
잠재되어 있는
순수한 동심 속에 깃든 친구의 정을 찾자~
뭐 그런 거지~

09.26

서경선

와, 멋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으면 동창들 만나기가 좀.... 진영이가 기억도 잘 한다. 큰 일 났다. "꿈"을 깨우기는 너무 잔인 하지 않을 까 싶어서.... 꿈은 그대로 나두어야... 가는 것을 취소?..... 친구하고는 챙피한 것도 없어야 되다지 만 정도 문젠가?

09.26

진영

별로~~는 ~별이 다니는 길이야~~
서경선 친구는 조금 쌀쌀하고~
회색빛에 v자로 패인 앞 부분에 라인이 들어간 가디건을 입었었어.
멋있다고 생각해서 기억하거든~

날 때리러 쫓아왔을 때 그 옷을 입었섰나? 기억이 가물가물~
아무리 기억력이 탁월해도~옷까지는~

09.25

김연희

너? 진짜로 유~모가 철철 넘치는도다! 경선아!

09.25

서경선

"별로인 학생"이 "척"이라 도 해야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09.25

김연희

경선이가 코가 크고 많이 의젓한척 하는 사나이 !
로다가 기억되는데!
예를들면 유모 가 전혀없는 (상환이 하고는 반대)
허긴 !국민학교때 나도 많이 얌전한척하였다!
근데 요즘보니 엄청 유모가 넘치ㅣ는고나!

09.25

이상환

손가락만 예뻐서.

09.25

진영

우리 커피 한 잔 하자~

09.24

서경선

진영에게, 한국 이름으로 고쳐주어 감사하다고.

09.24

서경선

재목을 달고 ...

"마우스의 더불 크릭" by 진영

마우스로 더불 크릭을
하도 많이 하다가
아파트 엘레베이터에서
층 수 버튼을 누른다고
그만 더불 크릭을 했어~
너무 웃기지~
옆에 탄 사람이 날 물끄러미 보더라~

내 손가락 이 예뻐서~

09.24

진영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누르고 로그인 하세요~ 그러던데~

09.24

Kyungsun

엘레베이터가 두번 섯읍니까 두번눌러? 혹은 두번 문이 닿지고 열렸읍니까? 궁금합니다.

09.23

진영

마우스로 더불 크릭을 하도 많이 하다가
아파트 엘레베이터에서
층 수 버튼을 누른다고
그만 더불 크릭을 했어~
너무 웃기지~
옆에 탄 사람이 날 물끄러미 보더라~

09.22

진영

병호 친구가 가입을 했어~
반가워~~~자주 흔적 남겨주기를~

09.22

[prev] [1]..[21][22][23][24][25] 26 [27][28][29][30]..[33] [next]

메모하기